어른이보험이 뜨겁습니다.
어린이보험의 가입연력이 최대 30세까지 확대되면서 20~30세 사이의 성인을 위한 이른바 "어른이보험"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어린이 보험의 최대 가입연력은 회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보통 20대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대해상은 22세 한화손해보험은 25세 메리츠 MG 롯데 등은 30세까지 최대 가입연력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고객님들도 발빠르게 문의를 주시고 있습니다. 상담으로 안내드리기도 전에 벌써 내용파악을 하시고 연락을 주시네요.
롯데와 흥국은 고객분들도 가입을 많이 꺼려합니다.

메리츠화재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예시설계입니다.

메리츠화재의 장점은 가입후 면책기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뇌질환은 합산 5천/ 심장질환은 합산 1억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질병후유장해는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가능합니다.

다음은 MG손해보험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입니다.

MG의 특징은 암진단비 1억1천까지 가입가능하며 소액암이 2천만원까지 고액으로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질병후유장해는 최대 7천만원까지 가입가능합니다.

MG는 암진단비의 경우 15세이상은 가입후 90일간 면책기간 있습니다.

다음은 롯데손해보험의 도담도담 자녀보험입니다.

롯데의 특징은 만기가 100세만기 고정이라는점
또한 21세~30세는 질병사망 3천만원이 의무특약이라는점

이 2가지 특징때문에 보험료가 다소 높습니다.
뇌 심장질환은 최대 6천만원까지 가입됩니다.
질병후유장해는 최대 7천만원까지 가입됩니다.

보장범위가 적진 않지만 100세만기 고정이라는점과 질병사망3천만원이 의무특약이라는 점은 계약자들에게 가입을 꺼리게 할수있는 요인으로 보여집니다.